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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시대와 공간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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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23-07-22 15:11 조회212회 202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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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시대와 공간을 잇다 1,2차를 모두 듣고 탐방까지
3개월 가까이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현재를 살면서 지나온 과거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람으로써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었겠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였다.

20년동안 서울역 가까운곳에 살면서 수없이 지나쳤던 서울역,남대문,서촌등
아는만큼 보인다고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던 역사의 공간들이  참으로 아쉽게 느껴졌다.

7년전 수원으로 이사를 온후,
눈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만 감탄을 하며
화성을  운동삼이 돌고 했었는데,
수원이 정조가 애정을 갖고 만든 조선의 신도시였다는게 놀라웠다.
행궁의 후소가 99칸 집터였다는것도 알고 보니 신기할 따름이였고.
참으로 아름답고 의미있는 곳,수원에 살고 있다는게 행복하다!!!!

시간을 내서 역사와문화의 보물창고 서촌도 다시 한번 가보고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곳들을 두루두루 다녀봐야 할듯하다.

서울 탐방때는 장대빗속에서 애써주셨는데,
수원 탐방도 찜통 더위에  수고 많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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