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길위의 인문학

경남 양산도서관에서 제2차 영화에서 찾는 인문학 이란 주제로 강연을 통해  "인생의 기쁨을 찾았는가?"란 주제로 강연을 듣고
 탐방으로 전북 군산 영화와 관련된 곳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나온 초원사진관과 군산신흥동일본식 가옥, 경암동 철길마을, 이영춘가옥...
그리고 일정에는 없었지만 군산 근현대사 박물관에서 미리 신청하고 만난 해설사님이 추천해주신 동국사까지 탐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더운 폭염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함께  영화에 관련된 곳을 직접 방문하고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탐방에 함께하신 양산의 지역민 모두
무더움또한 그 열정으로 이겨낼 수  있는 탐방이었습니다.

탐방에 따른 이동시간이 길었지만 강의에 참가하고 탐방까지 함께 하신 분들이  다양한 영화속에서의  새로움을 알아가고 관심 가져가며 같은 생각과 마음으로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기에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강의 보조를 하면서 탐방까지 함께 하는 일정동안 참여자들의 안전이나 필요한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 시간이었기에 마치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수고 많았다는  인사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가한 분들 모두가 더 좋은 강의와 프로그램에 참여코자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저 또한 내년에도 더 많은  다양함으로
 길위의 인문학이 양산도서관과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준비와 프로그램 진행 및 사전답사등으로 애쓰신 담당사서 안정연 선생님과 배지영 팀장님도 수고많으셨기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양산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고 다음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후기 남기고 싶습니다. ^^~~